뉴질랜드 영어캠프

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관광지도 좋지만, 현지의 느낌을 물씬 느끼려면 현지 사람처럼 삶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느낌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 뉴질랜드 해밀턴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의 도시입니다.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다니게 될 학교를 중심으로,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들의 거주지역에서 진짜 로컬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. 뉴질랜드의 교육 목적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독립적인 교육 시민으로 양성하는 것입니다. 이번에 아이들이 경험하게 될 현지 공립학교는 테아오마라마 스쿨과 후카누이 프라이머리 스쿨입니다. 이 곳에서 아이들은 현지 학교 학생들이 지내는 반에 들어가서 똑같이 공립학교 수업을 경험합니다. 학교 내에는 병설유치원이 함께 있어, 만 5세부터 뉴질랜드 학생들과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. 뉴질랜드는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입니다.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, 다양성을 지향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. 아이들은 방과 후에도 액티비티 활동이나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문화 탐방을 하며, 학교 밖 뉴질랜드의 자연, 문화, 사회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습니다. 토요일 문화 탐방 여행은 현지 가디언과 함께 떠나며, 로토루아, 오클랜드, 타우랑아 놓쳐서는 안 될 명소들을 다니게됩니다.